4화부터는 19금입니다. 여름에 썼던걸 겨울휴가편을 올리기전에 지금 올립니다. 모두 즐감하세요!
"와아!" 그건 돌고래떼들이었다. 석양이 깔린 황금빛 바닷가에 돌고래들이 연달아 띄어오르고 있었다. 와아!! "굉장해! 돌고래떼들이라니!" 우리나라 바다에 돌고래 뗴가 있는줄 몰랐는데! 그 말을 들은 다른 선원이 여긴 한국 바다가 아니라고 했다. 음? "아니라구요? 한국이?" "네. 조금전에 경계령을 벗어났어요. 여긴 공해에요." "헐!" 그래서 돌고래떼들...
부자라는걸 알긴 했지만 오늘 또 실감하게 되네. 난 눈앞의 거대한 크기의 하얀 배를 보았다. "이게 바로 크루즈..." "바보." 바로 지적이 날아온다. 커다란 손도 함께. 그가 내 머리에 손을 올리며 말했다. "이건 크루즈가 아니에요. 그냥 배입니다. 진짜 크루즈는 이정도로 작지 않아요." 난 그의 손을 치우며 챙모자를 쓰고 말했다. "알아요. 그냥 기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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